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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바다 된 시상식… 故김수미·송재림 추모 이어져


‘2024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이 5년 만에 개최되었으며, 고 김수미와 송재림에 대한 애도가 이어졌다. 

 

김수미는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고, 며느리 서효림이 대리 수상자로 나서 감동적인 수상 소감을 전했다. 

 

송재림은 39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으며, 배우 정유미가 그의 평안을 기원하며 애도를 표했다. 

 

이번 시상식은 고인들을 추모하는 분위기로 진행되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는 이전의 논란이 많았던 시상식들과 대비되어 더욱 의미 있게 여겨졌다.